이강인, 리그 최종전 '1골 1도움'…PSG, 메스에 2대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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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오늘(20일) 프랑스 메스에서 열린 리그1 최종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시작 12분 만에 골과 도움을 하나씩 기록한 이강인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강인의 이번 시즌 리그 기록은 3골 4도움이 됐고,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기록한 1골 1도움과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올린 1골을 보태면 공식전 5골 5도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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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리그1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폭발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PSG는 오늘(20일) 프랑스 메스에서 열린 리그1 최종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시작 12분 만에 골과 도움을 하나씩 기록한 이강인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7분, 선제골에 발판을 놓았습니다.
코너킥 기회에서 이강인이 솔레르에게 패스했고, 솔레르의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 이강인의 어시스트가 기록됐습니다.
5분 뒤엔 이강인이 직접 마무리했습니다.
왼쪽에서 아센시오가 땅볼 크로스를 넘기자 이강인이 오른발로 밀어 넣어 2대0을 만들었습니다.
골망을 흔든 직후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가 아쉬움을 삼켰던 이강인은 이후, 비디오판독 결과 골이 인정되며 리그 3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의 이번 시즌 리그 기록은 3골 4도움이 됐고,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기록한 1골 1도움과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에서 올린 1골을 보태면 공식전 5골 5도움을 올렸습니다.
이강인은 오는 26일, 리옹을 상대로 프랑스컵 결승을 치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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