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타이완 총통 오늘 취임…미 · 일, 취임식에 대표단 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친미, 독립 성향의 민주진보당 소속인 라이 총통 당선인은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과 함께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4년 임기를 공식 시작합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파견된 대표단과 8개 국가원수급 대표 등 51개 국가 대표단이 취임식에 참석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에서는 이은호 주타이베이대표부 대표가 참석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라이 칭더 신임 총통 취임식이 현지시간 오늘(20일) 오전 9시 열립니다.
친미, 독립 성향의 민주진보당 소속인 라이 총통 당선인은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과 함께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4년 임기를 공식 시작합니다.
라이 총통은 취임식에서 차이잉원 전 총통의 8년 집권 기조를 이어받아 중국 압박을 막아내고 양안 현상 유지와 세계에 타이완의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파견된 대표단과 8개 국가원수급 대표 등 51개 국가 대표단이 취임식에 참석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에서는 이은호 주타이베이대표부 대표가 참석합니다.
(사진=타이완 총통부 캡처, 연합뉴스)
표언구 기자 eungo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열흘 만에 음주운전 시인…"크게 후회하고 반성"
- [단독] 검찰, "김 여사 책 주웠다" 아파트 주민 소환 통보
- "귀국 축하금 쏜다" 100만 가입…과열되자 여행보험 점검
- 여친 내던지고 걷어찼다…미 '힙합 거물' 폭행 영상 파문
- 휴게소 기름 넣던 차량에 쾅…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 그래픽카드 구하려 PC 해외직구…품귀에 AI 연구 '비상'
-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사실상 철회…정부 "혼선 죄송"
- 169일 만에 대중 앞에 선 김 여사…야당, '의혹 해명' 요구
-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 입 연 문 전 대통령…여권 맹비난
- 정부 "의대증원 일단락"…유화책으로 전공의에 '최후통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