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폭발→평점 8.8 '최고점' 이강인, PSG 최종전 압도적 활약...'메스에 2-0 승리 주인공' 완벽한 유종의 미 

박대성 기자 2024. 5. 2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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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최종전에서 1골 1도움 압도적인 활약을 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메스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올시즌 리그앙 23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고,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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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메스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오른쪽에서 뛰었다.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가며 활발하게 팀 공격을 이끌었고, 킥오프 휘슬이 울린지 7분 만에 1도움을 적립했다. 세트피스에서 공격 포인트였는데 코너킥에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대기하면 카를레스 솔레르에게 볼을 전달했고, 솔레르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포효했다. 도움을 적립한 이후엔 직접 득점하며 파리 생제르맹 공격에 날개를 달았다. 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올린 볼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8점을 부여했다. 선제 득점을 넣었던 솔레르와 같은 평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또 다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평점 8.4점을 매기면서 맨오브더매치(MOM)급 활약을 인정했다 ⓒ연합뉴스/로이터
▲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메스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오른쪽에서 뛰었다.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가며 활발하게 팀 공격을 이끌었고, 킥오프 휘슬이 울린지 7분 만에 1도움을 적립했다. 세트피스에서 공격 포인트였는데 코너킥에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대기하면 카를레스 솔레르에게 볼을 전달했고, 솔레르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포효했다. 도움을 적립한 이후엔 직접 득점하며 파리 생제르맹 공격에 날개를 달았다. 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올린 볼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8점을 부여했다. 선제 득점을 넣었던 솔레르와 같은 평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또 다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평점 8.4점을 매기면서 맨오브더매치(MOM)급 활약을 인정했다 ⓒ연합뉴스/로이터
▲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메스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오른쪽에서 뛰었다.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가며 활발하게 팀 공격을 이끌었고, 킥오프 휘슬이 울린지 7분 만에 1도움을 적립했다. 세트피스에서 공격 포인트였는데 코너킥에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대기하면 카를레스 솔레르에게 볼을 전달했고, 솔레르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포효했다. 도움을 적립한 이후엔 직접 득점하며 파리 생제르맹 공격에 날개를 달았다. 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올린 볼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8점을 부여했다. 선제 득점을 넣었던 솔레르와 같은 평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또 다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평점 8.4점을 매기면서 맨오브더매치(MOM)급 활약을 인정했다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최종전에서 1골 1도움 압도적인 활약을 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파리 생제르맹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메스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미 통산 12번째 리그앙 우승을 확정한 이들은 마지막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이날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해 오른쪽에서 뛰었다.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가며 활발하게 팀 공격을 이끌었고, 킥오프 휘슬이 울린지 7분 만에 1도움을 적립했다. 세트피스에서 공격 포인트였는데 코너킥에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대기하면 카를레스 솔레르에게 볼을 전달했고, 솔레르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포효했다.

▲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메스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오른쪽에서 뛰었다.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가며 활발하게 팀 공격을 이끌었고, 킥오프 휘슬이 울린지 7분 만에 1도움을 적립했다. 세트피스에서 공격 포인트였는데 코너킥에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대기하면 카를레스 솔레르에게 볼을 전달했고, 솔레르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포효했다. 도움을 적립한 이후엔 직접 득점하며 파리 생제르맹 공격에 날개를 달았다. 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올린 볼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8점을 부여했다. 선제 득점을 넣었던 솔레르와 같은 평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또 다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평점 8.4점을 매기면서 맨오브더매치(MOM)급 활약을 인정했다 ⓒ연합뉴스/로이터
▲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메스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오른쪽에서 뛰었다.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가며 활발하게 팀 공격을 이끌었고, 킥오프 휘슬이 울린지 7분 만에 1도움을 적립했다. 세트피스에서 공격 포인트였는데 코너킥에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대기하면 카를레스 솔레르에게 볼을 전달했고, 솔레르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포효했다. 도움을 적립한 이후엔 직접 득점하며 파리 생제르맹 공격에 날개를 달았다. 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올린 볼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8점을 부여했다. 선제 득점을 넣었던 솔레르와 같은 평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또 다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평점 8.4점을 매기면서 맨오브더매치(MOM)급 활약을 인정했다 ⓒ연합뉴스/로이터
▲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메스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오른쪽에서 뛰었다.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가며 활발하게 팀 공격을 이끌었고, 킥오프 휘슬이 울린지 7분 만에 1도움을 적립했다. 세트피스에서 공격 포인트였는데 코너킥에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대기하면 카를레스 솔레르에게 볼을 전달했고, 솔레르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포효했다. 도움을 적립한 이후엔 직접 득점하며 파리 생제르맹 공격에 날개를 달았다. 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올린 볼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8점을 부여했다. 선제 득점을 넣었던 솔레르와 같은 평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또 다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평점 8.4점을 매기면서 맨오브더매치(MOM)급 활약을 인정했다 ⓒ연합뉴스/로이터
▲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메스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오른쪽에서 뛰었다.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가며 활발하게 팀 공격을 이끌었고, 킥오프 휘슬이 울린지 7분 만에 1도움을 적립했다. 세트피스에서 공격 포인트였는데 코너킥에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대기하면 카를레스 솔레르에게 볼을 전달했고, 솔레르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포효했다. 도움을 적립한 이후엔 직접 득점하며 파리 생제르맹 공격에 날개를 달았다. 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올린 볼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8점을 부여했다. 선제 득점을 넣었던 솔레르와 같은 평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또 다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평점 8.4점을 매기면서 맨오브더매치(MOM)급 활약을 인정했다 ⓒ연합뉴스/로이터

도움을 적립한 이후엔 직접 득점하며 파리 생제르맹 공격에 날개를 달았다. 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올린 볼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킬리앙 음바페, 우스망 뎀벨레, 비티냐,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 주전급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 팀 내 에이스 역할을 맡아 2-0 승리에 모두 기여하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였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8점을 부여했다. 선제 득점을 넣었던 솔레르와 같은 평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또 다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평점 8.4점을 매기면서 맨오브더매치(MOM)급 활약을 인정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마요르카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초반에 근육 부상과 팽팽한 주전 경쟁 속에 선발과 교체를 오갔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 신뢰를 받았다. 올시즌 리그앙 23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고,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를 밟진 못했지만, 프랑스 리그앙과 슈퍼컵을 따내면서 '2관왕'을 맛봤다. 리그앙은 끝나도 이강인의 시즌은 아직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올림피크 리옹과 쿠프드프랭스(프랑스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메스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오른쪽에서 뛰었다.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가며 활발하게 팀 공격을 이끌었고, 킥오프 휘슬이 울린지 7분 만에 1도움을 적립했다. 세트피스에서 공격 포인트였는데 코너킥에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대기하면 카를레스 솔레르에게 볼을 전달했고, 솔레르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포효했다. 도움을 적립한 이후엔 직접 득점하며 파리 생제르맹 공격에 날개를 달았다. 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올린 볼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8점을 부여했다. 선제 득점을 넣었던 솔레르와 같은 평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또 다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평점 8.4점을 매기면서 맨오브더매치(MOM)급 활약을 인정했다
▲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메스와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오른쪽에서 뛰었다.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가며 활발하게 팀 공격을 이끌었고, 킥오프 휘슬이 울린지 7분 만에 1도움을 적립했다. 세트피스에서 공격 포인트였는데 코너킥에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대기하면 카를레스 솔레르에게 볼을 전달했고, 솔레르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포효했다. 도움을 적립한 이후엔 직접 득점하며 파리 생제르맹 공격에 날개를 달았다. 전반 12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올린 볼을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축구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8점을 부여했다. 선제 득점을 넣었던 솔레르와 같은 평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또 다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평점 8.4점을 매기면서 맨오브더매치(MOM)급 활약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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