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양홍석부터 강이슬까지’ 잠스트와 함께한 KBL·WKBL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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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프로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잠스트는 발목, 무릎 등 관절부위 보호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NBA스타 트레이 영(애틀랜타 호크스)이 잠스트의 제품을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WKBL에서는 강이슬(KB스타즈)과 양인영(하나원큐)이 잠스트 보호대를 꾸준히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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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농구전문 매거진 점프볼 5월호에 게재됐음을 알립니다.
점프볼은 2023년 8월호부터 2024년 4월호까지 매달 선수 1명을 선정해 잠스트 제품을 증정했다. 첫 주자는 잠스트 공식 모델 양홍석(LG)이었다. 양홍석은 잠스트 암슬리브와 무릎 보호대를 꼭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올 시즌 창원 LG에 새 둥지를 튼 그는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 평균 27분 36초를 뛰며 12.9점 5.3리바운드 3.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팀에 녹아들었고, LG가 정규리그 2위에 오르는데 힘을 보탰다.
양인영 또한 부상 방지를 위해 잠스트 발목 보호대를 애용 중이다. 잠스트와 함께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부천 하나원큐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그의 성적은 정규리그 29경기 평균 33분 7초 출전 12.8점 7.8리바운드 2.7어시스트.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양인영은 계약 기간 3년, 총액 3억 원(연봉 2억 8000만 원, 수당 2000만 원)의 조건에 재계약을 맺었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유용우 기자),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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