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던 일, 최초의 역사”…맨시티, 英 최초 PL 4연속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잉글랜드 최초 4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렸다.
맨시티는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8승 7무 3패(승점 91)로 1위 자리를 확정, 최종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이번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 4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잉글랜드 최초 4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렸다.
맨시티는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8승 7무 3패(승점 91)로 1위 자리를 확정, 최종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이번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 4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0-21, 2021-22, 2022-23시즌 3연패에 이어 네 번째 우승을 거두며 과거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98-99, 1999-2000, 2000-01 / 2006-07, 2007-08, 2008-09)를 넘어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맨시티의 4연패를 두고 축구통게매체 ‘옵타’는 “이 놀라운 팀은 잉글랜드에서 전례 없던 일을 해냈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등장 후 지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극찬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리 ? 문지인’ 결혼식, 백지영·박진주 ‘축가’...“세기의 결혼식 방불케해”(종합) - MK
- “할머니 살 뜯는 맛”...피식대학, 선 넘은 지역 비하 발언 논란에도 ‘묵묵부답’ [MK★이슈] - M
- 홍진영, 의상은 벌써 한여름! 짧아도 너무 짧은 끈 원피스 입고 ‘미리 여름’ - MK스포츠
- ‘165 cm’ 효민, 발레보단 바레! 날씬한 보디라인 자랑한 애슬레저룩 - MK스포츠
-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추가 영입...이정후는 60일 IL로 이동 - MK스포츠
- EPL 최강 신화! 맨시티, 전무후무 4연패 달성...2시즌 연속 아스널 제쳤다! - MK스포츠
- 리그앙 최종전에서 ‘11경기 침묵’ 깰까... 이강인, 메스 원정 하무스·아센시오와 ‘스리톱 선
- 아듀! 클롭! 리버풀, 울버햄튼 꺾고 고별전 유종의 미...황희찬 13골 3도움 피날레 - MK스포츠
- ‘20년 만의 우승은 없었다’ 아스널, 2시즌 연속 PL 2위로 마무리…에버턴전 2-1 역전승 → 맨시티
- EPL 역대 6호 3번째 10골-10도움 달성에 UEL 확정까지... 캡틴 손흥민, 시즌 최종전 두 마리 토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