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오현경과 핑크빛 “시그널 받아, 결혼하면 연매출 100억”(사당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2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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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상렬이 배우 오현경과의 핑크빛을 자랑하며 큰그림을 그렸다.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7회에서는 지상렬이 오현경과 핑크빛 기류를 전했다.

이날 지상렬이 최근 동갑내기 오현경과 MC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근황을 전하자 박명수는 "둘이 잘해보라"고 적극 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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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배우 오현경과의 핑크빛을 자랑하며 큰그림을 그렸다.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7회에서는 지상렬이 오현경과 핑크빛 기류를 전했다.

이날 지상렬이 최근 동갑내기 오현경과 MC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근황을 전하자 박명수는 "둘이 잘해보라"고 적극 밀어줬다.

이에 지상렬은 "안 그래도 오현경이 나한테 시그널을 보내더라"면서 "'상렬 씨가 나랑 잘돼서 혹시 웨딩하게 되면'이라고 그래서 내가 슥 던졌다. '그러면 '신랑수업', '동상이몽' 다 출발이다. 연매출 100억 나온다'고. 그랬더니 우담바라가 확 피더라. 임플란트 24개가 보였다"고 너스레 떨었다.

박명수는 "같은 나이니까 서로 위해주니까 잘되면 어떨까 싶다"며 재차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오현경은 2006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웠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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