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절친 김종국과 몸짱 신경전 “비교할 수 없어” (백반기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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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절친 김종국과의 비교를 거부했다.
'용띠클럽'에는 장혁뿐 아니라 김종국,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소속돼 있다.
장혁은 "무슨 깡패 조직 같다"는 허영만의 이야기에 "조직은 맞는데 깡패는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혁의 몸을 스캔하던 허영만은 "근육량은 확실히 김종국 씨가 훨씬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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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장혁이 절친 김종국과의 비교를 거부했다.
5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장혁이 출연해 강화도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장혁은 1976년생 동갑내기 절친들로 이루어진 연예계 대표 사모임 '용띠클럽' 이야기를 꺼냈다. '용띠클럽'에는 장혁뿐 아니라 김종국,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이 소속돼 있다. 장혁은 "무슨 깡패 조직 같다"는 허영만의 이야기에 "조직은 맞는데 깡패는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혁의 몸을 스캔하던 허영만은 "근육량은 확실히 김종국 씨가 훨씬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장혁은 "종국이는 확실히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여러 가지가 뛰어난 친구다. 저는 몸에 대해서 몸집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허영만은 "김종국 씨한테 몸집이 딸리니까 말이 길어진 것 같다"며 정곡을 찔렀다. 장혁은 그렇지 않다며 "세상에는 여러 가지 반찬이 있지 않나. 서로 비교할 수 없다. 각각 다른 고유의 색깔이 존재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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