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서귀포농협, 도농상생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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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과 제주 서귀포농협(〃정기철)이 최근 동광양농협 본점에서 도농상생 자매결연 협약식을 했다(사진). 동광양농협 52년 역사상 타 농협과의 자매결연은 처음이다.
협약식에는 이돈성·정기철 조합장, 장영조 NH농협 광양시지부장, 임대영 광양 진상농협 조합장, 농협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철 조합장은 "협약을 계기로 제주와 광양의 상생발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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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과 제주 서귀포농협(〃정기철)이 최근 동광양농협 본점에서 도농상생 자매결연 협약식을 했다(사진). 동광양농협 52년 역사상 타 농협과의 자매결연은 처음이다.
협약식에는 이돈성·정기철 조합장, 장영조 NH농협 광양시지부장, 임대영 광양 진상농협 조합장, 농협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두 농협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정기철 조합장은 “협약을 계기로 제주와 광양의 상생발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돈성 조합장은 “두 농협이 함께 발전할 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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