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적응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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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사진 앞줄 가운데)이 최근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식을 열고 총 20주간의 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이 농업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고, 농업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다문화 여성대학 참가자는 총 15명으로, 한국어·문화 이해 수업을 받고 농업 현장 체험 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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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사진 앞줄 가운데)이 최근 다문화 여성대학 개강식을 열고 총 20주간의 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이 농업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고, 농업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사회에서 원활히 적응할 수 있게 돕고자 언어 교육과 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다문화 여성대학 참가자는 총 15명으로, 한국어·문화 이해 수업을 받고 농업 현장 체험 등에 나설 계획이다.
유남영 조합장은 “농촌 지역사회에서 결혼이민여성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이 농촌에 잘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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