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꿀잠 자는 시민들
뉴스1 2024. 5. 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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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시가 처음으로 개최한 '한강 잠 퍼자기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각자 편안한 자세로 에어 쿠션 위에 누워 숙면을 취하고 있다.
잠을 자면 심박수가 떨어지는 점에 착안해 사전에 측정한 기본 심박수와 1시간 30분간 잠들었을 때 심박수 변동 폭이 가장 큰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대학생 양서희 씨가 초대 우승자로 선정돼 애플워치를 상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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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시가 처음으로 개최한 ‘한강 잠 퍼자기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각자 편안한 자세로 에어 쿠션 위에 누워 숙면을 취하고 있다. 잠을 자면 심박수가 떨어지는 점에 착안해 사전에 측정한 기본 심박수와 1시간 30분간 잠들었을 때 심박수 변동 폭이 가장 큰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대학생 양서희 씨가 초대 우승자로 선정돼 애플워치를 상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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