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초등학교 총동창회, 개교 100주년 장학금 지원

최영지 기자 2024. 5. 2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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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김영구·한라IMS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물금초 개교 100주년을 맞아 후원금 2000만 원을 초록우산(부산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영구(한라IMS 대표이사) 총동창회장은 "올 해로 물금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 저출생으로 많은 학교의 학생 수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물금초는 약500여명의 후배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 100주년을 맞이하여 학교를 지켜준 고마운 후배들을 위해 동창회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후배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학교가 되었으면 한다." 라는 지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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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김영구·한라IMS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물금초 개교 100주년을 맞아 후원금 2000만 원을 초록우산(부산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63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구(한라IMS 대표이사) 총동창회장은 “올 해로 물금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다. 저출생으로 많은 학교의 학생 수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물금초는 약500여명의 후배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 100주년을 맞이하여 학교를 지켜준 고마운 후배들을 위해 동창회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후배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학교가 되었으면 한다.” 라는 지원 소감을 밝혔다.

물금초 위종건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장학금과 선배인 총동창회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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