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사상 첫 EPL 4시즌 연속 우승...최강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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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따돌리고 사상 최초의 4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7경기에서 7연승을 달린 맨시티는 28승 7무 3패를 거두고 승점 91을 쌓아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2위 아스널을 따돌렸습니다.
1992년 출범한 프리미어리그에서 4시즌 연속 우승을 이룬 건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가 처음이며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전에도 4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한 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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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따돌리고 사상 최초의 4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맨시티는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필 포든의 멀티골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3대 1로 꺾고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7경기에서 7연승을 달린 맨시티는 28승 7무 3패를 거두고 승점 91을 쌓아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2위 아스널을 따돌렸습니다.
1992년 출범한 프리미어리그에서 4시즌 연속 우승을 이룬 건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가 처음이며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전에도 4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한 팀은 없었습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3관왕을 이룬 맨시티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7시즌 동안 6차례 우승하며 역대 잉글랜드 최강팀의 자리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아스널도 같은 시간 에버턴을 2대 1로 제압했지만 승점 2가 모자라 선두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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