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판교 거점 '경기 콘텐츠 분야 투자'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도내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지원사업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의 Pre-A 부문과 글로벌 부문 지원기업 15개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경콘진은 경기도 콘텐츠 분야 민간 투자 파트너인 'G-VIP' 49개사와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고, 창업 초기 기업부터 글로벌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까지 단계별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을 발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도내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지원사업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의 Pre-A 부문과 글로벌 부문 지원기업 15개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은 민·관 협력을 통해 도내 콘텐츠 기업의 성장 단계별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경콘진은 경기도 콘텐츠 분야 민간 투자 파트너인 'G-VIP' 49개사와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고, 창업 초기 기업부터 글로벌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까지 단계별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을 발족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는 기업은 경콘진이 직접 출자하고 투자하는 '시드 레벨업 펀드' 투자를 우선 검토 받는다. 펀드는 연내 최소 3억원 이상 직접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G-VIP 대상 투자 네트워킹 행사인 '레벨업 투자 라운드'도 연 3회 이상 참여할 수 있다. 기업 진단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컨설팅과 법률, 특허, 마케팅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글로벌 부문에 선정된 기업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과 해외 기업설명회(IR) 피칭을 위한 경비도 선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콘진 누리집 사업공고 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탁용석 원장은 “판교를 거점으로 '콘텐츠 투자 맛집'을 열고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를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디스플레이, 슬라이더블 시대 연다
- LG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90여건 특허 탑재
- 한강에 세계 최초 '교량 호텔' 탄생…서울시, 1호 숙박체험자 뽑는다
- [미리보는 배터리데이]〈5〉배터리 파운드리·희토류 공급망…주목할 신기술은
- 더존비즈온, 'AWS 서밋 서울' 참가…AX 방향성 제시
- 좁아지는 스마트폰 선택지…구글 '픽셀8a' 출시국서 韓 제외
- 잇단 성장률 상향 조정…6월 발표 정부 전망치에 '관심'
- 中 반도체 장비 굴기…나우라, 세계 첫 '톱10' 진입
- 개발진 등장에 아이돌급 환호…블루 아카' 축제에 1만명 운집
- [ET시론]건강한 AI 생태계를 만들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