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강등 '루턴타운-번리-셰필드', 승격 3인방 모두 1시즌만 2부리그행[EPL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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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강등 주인공들이 정해졌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승격의 기쁨을 함께 누린 3팀이 이번엔 강등의 슬픔을 함께 겪게 됐다.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2시 영국 각지에서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시즌 최종전이 일제히 열렸고, 다음 시즌에 2부 리그인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팀도 모두 확정됐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승격한 3팀이 그대로 1시즌 만에 강등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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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눈물겨운 강등 주인공들이 정해졌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승격의 기쁨을 함께 누린 3팀이 이번엔 강등의 슬픔을 함께 겪게 됐다.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2시 영국 각지에서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시즌 최종전이 일제히 열렸고, 다음 시즌에 2부 리그인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팀도 모두 확정됐다.
강등 두 자리가 최종전에 결정됐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 잔류 경쟁에는 긴장감이 덜했다. 38라운드 전 19위 번리와 20위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이미 강등을 확정했다. 최종전 직전 승점 26의 18위였던 루턴은 승리하면 승점 29의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와 승점 동률이 되지만 이미 골득실에서 엄청난 차이(노팅엄 –19, 루턴 –31)를 보였기에 사실상 강등 확정이었다. 루턴은 결국 이날 풀럼과 최종전 패배로 강등을 완전히 확정했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승격한 3팀이 그대로 1시즌 만에 강등당했다. 부푼 꿈을 안고 EPL의 문을 두드린 승격팀들의 희망은 모두 부서지고 말았다.
▶2023~2024 EPL 강등권 최종 순위
17위 :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32) –1부 잔류
18위 : 루턴 타운(승점 26) –2부 강등
19위 : 번리(승점 24) –2부 강등
20위 : 셰필드 유나이티드(승점 16) -2부 강등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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