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국고국장에 원주 출신 황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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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황순관(52·사진)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이 국고국장으로 발령됐다.
기재부는 20일자로 신임 국고국장에 황 경제예산심의관을 임명하는 등의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로 자리를 옮긴뒤 고용환경예산과장·연구개발예산과장·교육예산과장·국고과장·정책총괄과장 등을 지내고 감사관을 역임했다.
2022년 기재부 예산실로 자리를 옮겨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을 지내고 작년 8월부터 경제예산심의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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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황순관(52·사진)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이 국고국장으로 발령됐다. 기재부는 20일자로 신임 국고국장에 황 경제예산심의관을 임명하는 등의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원주 출생인 황 국장은 원주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방고시(제1회)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간후 원주시 공보담당관과 강원도 예산담당관실 계장을 지냈다. 기획재정부로 자리를 옮긴뒤 고용환경예산과장·연구개발예산과장·교육예산과장·국고과장·정책총괄과장 등을 지내고 감사관을 역임했다. 2022년 기재부 예산실로 자리를 옮겨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을 지내고 작년 8월부터 경제예산심의관으로 근무했다. 이세훈
#기재부 #국고국장 #황순관 #기획재정부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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