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혁신센터·WMGC 영국시장 진출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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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가 영국 미틀랜즈 투자 공공기관인 WMGC(국제시장 본부장 크리스 라우)와 최근 센터에서 '도내 기업 영국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WMGC는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하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사업 협력 기회 형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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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가 영국 미틀랜즈 투자 공공기관인 WMGC(국제시장 본부장 크리스 라우)와 최근 센터에서 ‘도내 기업 영국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WMGC(West Midlands Growth Company)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즈의 지역투자 및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공공기관이다.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 동남아시아, 미국 등 13개 국가와 투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 기술 분야 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WMGC는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도내 기업에 현지 프로그램 매칭을 지원하고, 기관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각국 기업 간 사업 협력 기회 형성에 나선다.
이기대 센터장은 “이번 WMGC와의 파트너십을 마중물 삼아 도내 기업들이 영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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