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마차초·중·고동문체육대회 “모교 발전 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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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북면 마차초·중·고총동문회(회장 한숙녀)가 지난 18일 마차초 운동장에서 최명서 군수와 이병용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마차초·중·고동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중한 인연! 행복한 동행! 마차인이여 함께하자!'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각 기수별 동문들이 참여해 족구와 8각 공튀기기·신발 던지기 등의 게임과 기수별 노래자랑을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모교와 지역발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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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북면 마차초·중·고총동문회(회장 한숙녀)가 지난 18일 마차초 운동장에서 최명서 군수와 이병용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마차초·중·고동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중한 인연! 행복한 동행! 마차인이여 함께하자!’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각 기수별 동문들이 참여해 족구와 8각 공튀기기·신발 던지기 등의 게임과 기수별 노래자랑을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모교와 지역발전 의지를 다졌다.
또 행사장 한켠에서는 올해 환갑과 칠순을 맞은 마차중 29기와 20기 동문들의 축하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를 위해 한숙녀(64)회장은 총동문회 발전기금 5000만원을 쾌척하고 체육대회 운영비 10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가정용 냉동고 2대를 경품으로 기탁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 회장은 “적극적인 동참으로 동문회 활성화를 통한 모교와 폐광지역 발전을 위한 힘찬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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