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 위암· 간암 검진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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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이 암 검진 2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4주기 병원급·의원급 검진 기관 평가 결과' 8개 평가 결과, 2개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원주의료원은 운영하는 검진유형 중 위암·간암 2개 부문에 대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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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이 암 검진 2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원주의료원(원장 권태형)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4주기 병원급·의원급 검진 기관 평가 결과’ 8개 평가 결과, 2개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3년 주기로 시행한 이번 조사는 연간 검진 건수가 50건 이상인 전국 병원 및 의원 총 1만3203곳에서 운영해온 총 9개 검진유형(일반·영유아·구강·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폐암)을 대상으로 실시, 기관 서면 조사 및 방문 조사로 진행됐다. 원주의료원은 운영하는 검진유형 중 위암·간암 2개 부문에 대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일반·구강·유방암·폐암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대장암·자궁경부암 등 2개 부문에서 ‘보통’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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