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도전하는 맨시티, '1분 20초' 만에 선제골 (전반 진행중)

한유철 기자 2024. 5. 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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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경기 시작 1분 20초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앞서 있다.

이 경기 전까지 맨시티는 승점 88점으로 '2위' 아스널을 2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라 있었다.

맨시티는 4-1-4-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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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한유철]


맨체스터 시티가 경기 시작 1분 20초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앞서 있다.


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맨시티. 리그 종료까지 남은 경기는 단 1경기. 우승까지 남은 승리도 단 1승이다. 이 경기 전까지 맨시티는 승점 88점으로 '2위' 아스널을 2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라 있었다. 우세한 상황이긴 하지만, 득실차에서 밀려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이에 맨시티는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해 '필승'을 다짐했다.


맨시티는 4-1-4-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홀란드, 포든, 더 브라위너, 실바, 도쿠, 로드리, 그바르디올, 아칸지, 디아스, 워커가 선발로 나왔고 오르테가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웨스트햄은 3-4-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파케타, 안토니오, 쿠두스, 에메르송, 수첵, 워드 프라우스, 쿠팔, 크레스웰, 마브로파노스, 주마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아레올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맨시티가 시작과 함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분 하프 스페이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포든이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웨스트햄의 골망을 갈랐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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