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만취한 1t 트럭, 차량 2대 추돌하고 음식점으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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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만취 상태의 트럭 운전자가 차량과 상가 등으로 돌진해 1명이 다쳤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 도로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1t 트럭이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뒤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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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만취 상태의 트럭 운전자가 차량과 상가 등으로 돌진해 1명이 다쳤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쯤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 도로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1t 트럭이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럭은 인근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음식점 안에 있던 40대 손님 B씨가 좌측 갈비뼈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를 상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뒤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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