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마무리한 이제훈 "너무 금방 끝난 것 같아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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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종영한 MBC '수사반장 1958' 비하인드 사진과 종영 소감을 담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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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종영한 MBC '수사반장 1958' 비하인드 사진과 종영 소감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상하게도 너무 금방 끝나버린 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든다"며 "상순이, 경환이, 호정이, 혜주, 난실이, 성훈이, 함께해준 모든 배우 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 분들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적었다.
이어 "마지막으로 영원한 박반장님, 박영한의 젊은 시절을 연기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고 행복했다"며 "최불암 선생님 정말 감사하다. 항상 건강해 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제훈은 1971년 방영된 '수사반장'의 프리퀄인 '수사반장 1958'에서 박영한 역을 맡아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과 호흡을 맞췄다.
'수사반장 1958'은 박영한이 백도석(김민재)을 제압하고 유반장(최덕문)과 함께 진급해 박반장이 되며 종영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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