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음주운전 했습니다" 김호중, 결국 시인…"한순간의 잘못된 판단"

고경석 2024. 5. 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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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김호중은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힌 사과문에서 "저는 음주운전을 했다"며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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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공식 사과문 발표하며 음주운전 시인
가수 김호중. SBS M 제공

음주 운전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김호중은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힌 사과문에서 "저는 음주운전을 했다"며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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