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붕어빵 딸’ 키오라 벨 “父 내 공연 소식 씹고 본인 자랑” 폭로(송스틸러)

서유나 2024. 5. 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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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벨이 딸의 활동보다 본인 활동에 더 관심 많은 아버지 심신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벨은 고유진의 '걸음이 느린 아이'가 스틸곡으로 나오자 "저는 이 노래를 아빠랑 노래방 갔을 때 한 번 들었다"고 밝혔다.

고유진은 "진짜 닮았네요"라며 벨의 얼굴에서 심신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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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송스틸러’ 캡처
MBC ‘송스틸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키스오브라이프 벨이 딸의 활동보다 본인 활동에 더 관심 많은 아버지 심신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5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송스틸러' 3회에서는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권진아, 김재환, 러블리즈 케이, 고유진이 서로의 곡을 스틸하기 위한 쟁탈전을 벌였다.

이날 벨은 고유진의 '걸음이 느린 아이'가 스틸곡으로 나오자 "저는 이 노래를 아빠랑 노래방 갔을 때 한 번 들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런 벨의 아버지가 "대한민국을 강타한 가수 심신 씨"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유진은 "진짜 닮았네요"라며 벨의 얼굴에서 심신을 찾아냈다.

벨은 "아빠가 활동 보고 뭐라고 하시냐"는 질문에 "제 활동보다는 본인 활동을 많이 말씀하신다. 링크도 많이 보내신다"며 "심지어 어제는 아빠한테 씹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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