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성인 ADHD 판정 받았지만 “초6까지 올 수, 체육 하나 빼고” (미우새)

유경상 2024. 5. 19.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지원이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5월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은지원, 김종민, 김희철이 성인 ADHD 검사를 받으러 갔다.

은지원은 "내가 옛날에 '집사부일체'할 때 성인 ADHD 판정을 받았다"며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고백했다.

이어 은지원은 초등학교 성적표를 공개했고 "6학년 때까지 올수 본 적 있냐"고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은지원이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5월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은지원, 김종민, 김희철이 성인 ADHD 검사를 받으러 갔다.

은지원은 “내가 옛날에 ‘집사부일체’할 때 성인 ADHD 판정을 받았다”며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고백했다. 서장훈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행동이 부산한 ADHD 증상이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요즘에는 성인 ADHD도 많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그런가 보다 하고 있는데 뭔가 찝찝해서. 내가 볼 때 너희가 제일 심각하다. 정신적으로‘라며 김종민, 김희철도 ADHD로 의심했다.

이어 은지원은 초등학교 성적표를 공개했고 “6학년 때까지 올수 본 적 있냐”고 자랑했다. 김희철은 “우 하나 있다”며 체육 우를 찾았다. 김종민은 “거짓말하네. 리플리 증후군. 본인이 수라고 생각하는 거”라고 몰아갔다.

은지원은 어릴 적 성적표에도 “머리가 좋고 영리하나 주의 산만”이라는 말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뒤이어 공개된 김희철의 성적표는 거의 다 양, 미라 “넌 이름 바꿔라 양미로”라는 말을 들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