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운전 했다…크게 후회·반성"(1보)
이재훈 기자 2024. 5. 19. 22:09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뺑소니 혐의에 음주운전 의혹도 더해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결국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김호중은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는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경찰은 김호중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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