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송강호 향한 팬심으로 영화 '관상' 내관으로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규형이 영화 '관상'의 당일 펑크 배역을 맡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송강호를 보기 위해 당일 펑크난 배역을 대신 맡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때 그 영화가 '관상'이었다고 하며 송강호가 출연한다고 하자마자 바로 차를 돌려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나중에 '관상' 보시는 분은 이규형 씨 한 번 찾아보는 재미도 있겠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우 이규형이 영화 '관상'의 당일 펑크 배역을 맡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패널로 이규형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규형은 "어렸을 때부터 송강호 바라기였다"고 밝혔다. 그는 송강호를 보기 위해 당일 펑크난 배역을 대신 맡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그는 "학교 후배가 펑크난 배역 땜빵을 부탁했다, 당시 대학로에서 하루에 2회 공연하던 때라 힘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때 그 영화가 '관상'이었다고 하며 송강호가 출연한다고 하자마자 바로 차를 돌려 촬영장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나중에 '관상' 보시는 분은 이규형 씨 한 번 찾아보는 재미도 있겠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