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튀는 속도 경쟁…‘피트스톱’ 전략 승자는?
KBS 2024. 5. 19. 21:53
국내 최대 모터 스포츠 축제 슈퍼레이스 3라운드는 레이스 도중 타이어 교체와 급유를 하는 피트스톱 레이스로 펼쳐졌는데요.
누가 우승컵을 들어올렸을까요?
정말 말 그대로 불꽃이 튑니다.
레이스 도중 불이 붙은 차량, 드라이버가 직접 소화기를 들고 뛰어와 진압하는데요.
이런 뜨거운 승부, 서킷 29바퀴 160km를 도는 3라운드의 변수는 바로 '피트 스톱' 전략이었습니다.
협회 공인 100번째 경기에 나선 백전노장 장현진은 가장 먼저 피트로 들어가 타이어 교체와 급유까지 약 36초 만에 빠르게 마치는 전략을 썼는데요.
코스를 파고 드는 추월 경쟁도 치열했지만 노련했던 장현진이 결국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까지 2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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