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2m27로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 준우승

KBS 2024. 5. 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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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높이뛰기의 우상혁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파리올림픽 만을 생각하며 짧게 머리를 깎은 우상혁.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한 우상혁이 2m24를 1차시기에서 가볍게 넘었습니다.

3차 시기에 몰린 2m27에서는 집중력이 빛났습니다.

여러차례 큰 소리로 기합을 넣은 뒤 힘차게 달려, 점프!

성공한 뒤 환한 웃음을 짓네요.

하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우상혁이 2m30에 실패한 반면, 호주의 리스 유알이 2m 30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의 실전 감각은 현재 70-80% 수준으로, 5월부터 실외경기에 출전한 우상혁은 파리올림픽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우상혁은 다음달 타이완 오픈에 출전해 실전 테스트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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