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황전 31.6도…한낮 초여름 더위

이성각 2024. 5. 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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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일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를 보였습니다.

순천 황전이 31.6도로 가장 높았고 광주 과기원 30.6도, 곡성 석곡 31.3도를 기록해 이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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