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김홍열, 파리 올림픽 예선 1차 대회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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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국가대표 비보이 김홍열(Hong10)이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청신호를 켰습니다.
김홍열은 오늘(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올림픽 예선 시리즈 1차 대회 비보이 부문 3·4위전에서 일본의 오노 히로토(Hiro10)에게 라운드 점수 0-3(2-7 1-8 4-5)으로 졌습니다.
1차 대회 4위에 오른 김홍열은 38포인트를 얻었습니다.
1차, 2차 대회 순위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10명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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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국가대표 비보이 김홍열(Hong10)이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청신호를 켰습니다.
김홍열은 오늘(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올림픽 예선 시리즈 1차 대회 비보이 부문 3·4위전에서 일본의 오노 히로토(Hiro10)에게 라운드 점수 0-3(2-7 1-8 4-5)으로 졌습니다.
1차 대회 4위에 오른 김홍열은 38포인트를 얻었습니다.
1차, 2차 대회 순위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10명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얻습니다. 다만 개최국 프랑스에 할당되는 숫자가 있어, 실제 파리행 티켓은 상위 7위까지만 주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2차 대회에서도 높은 순위와 함께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확보해야 합니다.
함께 출전한 비보이 김헌우(Wing)는 16강 라운드 로빈에서 D조에 속해 조 3위를 기록,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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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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