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해외 투어에 "母가 子女 돌본다" 애절한 고백('슈돌')[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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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이 모친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그렇다면 최민환이 집을 비우면 아이들은 누가 돌볼까? 최민환은 "어머니가 공연 돌봐주신다. 아버지께서 시골에 계셔서 이번에는 어머니께서 아이들을 데리고 아버지 댁을 가서 2주 동안 돌봐주셨다. 사실 어머니께 아버지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 어머니 아니었으면 이렇게 공연을 못 다녔을 거다"라며 모친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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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이 모친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19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싱글 파파 최민환이 등장했다. 최민환은 근래 해외 공연으로 부재했던 만큼 아이들과 기운차게 놀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최민한은 “오랜만에 보면 애들이 금방 큰다. 그래서 열심히 놀아주려고 한다. 최선을 다 하려고 해도 부족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최민환이 집을 비우면 아이들은 누가 돌볼까? 최민환은 “어머니가 공연 돌봐주신다. 아버지께서 시골에 계셔서 이번에는 어머니께서 아이들을 데리고 아버지 댁을 가서 2주 동안 돌봐주셨다. 사실 어머니께 아버지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 어머니 아니었으면 이렇게 공연을 못 다녔을 거다”라며 모친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어버이날을 맞이해 최민환의 모친, 즉 아이들의 할머니를 향한 감사 편지를 준비했다. 최민환은 “아이들에게 부모는 저이지만, 제가 없을 때는 할머니가 많이 봐 주시니까,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편지 등을 준비하고자 한다”라며 역시나 모친을 향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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