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천안 제압하고 선두 굳건히…부산은 성남 꺾고 3위 도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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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FC안양은 1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서 전반 9분 터진 김동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천안시티FC를 1-0으로 꺾고 선두를 굳건히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원정 경기서 라마스의 결승골로 1-0 승전고를 울렸다.
승점 19를 쌓으면서 4위 수원 삼성(17골)에 다득점에서 앞선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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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FC안양이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FC안양은 1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서 전반 9분 터진 김동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천안시티FC를 1-0으로 꺾고 선두를 굳건히했다.
승점 27을 쌓은 안양은 2연승을 질주, 5연속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또 승점을 온전히 챙기면서 2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20)를 7점차로 따돌렸다.
부산 아이파크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원정 경기서 라마스의 결승골로 1-0 승전고를 울렸다. 승점 19를 쌓으면서 4위 수원 삼성(17골)에 다득점에서 앞선 3위로 올라섰다.
김포FC는 창원축구센터서 열린 경남FC와 원졍 경기에서 3-1 대승했다. 전반 33분 플라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 44분 경남 조향기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
하지만 후반 5분 플라나가 멀티골을 완성, 후반 36분에는 경남 이강희의 자책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으면서 2연승을 이어갔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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