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앞머리 내리니 子 은우와 붕어빵 “이미지 확 달라져” (슈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아들 은우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마음이 말하는 행복'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는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항상 올백을 고수해 왔던 김준호는 '심경의 변화가 있었냐'는 물음에 "날씨도 너무 좋고 한 머리 스타일만 하다 보니 변화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옆에 있는 문희준을 향해 "자기 저 어떠냐"고 장난스레 물었다. 문희준은 "이미지가 확 달라졌다", 소유진은 "은우 앞머리 내린 모습과 닮았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준호는 "은우가 날 닮은 것"이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