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천안 제압하고 선두 지켜…김포는 경남 3-1로 꺾어

이재상 기자 2024. 5. 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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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천안시티FC를 꺾고 프로축구 K리그2 선두를 지켰다.

안양은 1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 천안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최근 5경기 무패(3승2무)를 이어간 안양은 승점 27을 기록, 2위 전남(승점 20)과의 격차를 벌렸다.

부산은 3위(승점 19)로 올라섰고 안방서 패한 성남은 10위(승점 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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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3위로 올라서
FC안양 김동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FC안양이 천안시티FC를 꺾고 프로축구 K리그2 선두를 지켰다.

안양은 1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 천안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9분 터진 김동진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값진 승점 3을 수확했다. 최근 5경기 무패(3승2무)를 이어간 안양은 승점 27을 기록, 2위 전남(승점 20)과의 격차를 벌렸다.

반면 천안은 12위(승점 10)에 머물렀다.

탄천에서는 부산아이파크가 전반 47분 라마스의 결승 골로 성남FC를 1-0으로 눌렀다. 부산은 3위(승점 19)로 올라섰고 안방서 패한 성남은 10위(승점 13)다.

김포FC는 창원서 펼쳐진 경남FC 원정에서 3-1로 이겼다.

김포는 에이스 플라나가 전반 33분에 이어 후반 5분 멀티 골로 승리를 견인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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