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관 '멀티 원더골'…전북 3연패 탈출
이성훈 기자 2024. 5. 19.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추락하던 전북이 광주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1살 기대주 전병관 선수가 기가 막힌 2골을 뽑아냈습니다.
전북의 광주 원정은 그야말로 전병관의 쇼타임이었습니다.
전반 31분 문선민의 패스를 논스톱으로 감아 차 골망을 흔드는 전병관, 슈팅에 망설임이란 없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추락하던 전북이 광주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1살 기대주 전병관 선수가 기가 막힌 2골을 뽑아냈습니다.
전북의 광주 원정은 그야말로 전병관의 쇼타임이었습니다.
전반 31분 문선민의 패스를 논스톱으로 감아 차 골망을 흔드는 전병관, 슈팅에 망설임이란 없습니다.
전병관은 후반에도 다시 한번 원더골을 뽑아냈습니다.
수비수를 앞에 두고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찌르며 쐐기골을 뽑아냈습니다.
전북은 광주를 3대 0으로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대구는 린가드가 복귀한 서울을 2대 1로 꺾고 2연승을 달렸고, 강원은 야고의 결승골을 앞세워 울산을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열흘 만에 음주운전 시인…"크게 후회하고 반성"
- [단독] 검찰, "김 여사 책 주웠다" 아파트 주민 소환 통보
- "귀국 축하금 쏜다" 100만 가입…과열되자 여행보험 점검
- 여친 내던지고 걷어찼다…미 '힙합 거물' 폭행 영상 파문
- 휴게소 기름 넣던 차량에 쾅…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 그래픽카드 구하려 PC 해외직구…품귀에 AI 연구 '비상'
-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사실상 철회…정부 "혼선 죄송"
- 169일 만에 대중 앞에 선 김 여사…야당, '의혹 해명' 요구
-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 입 연 문 전 대통령…여권 맹비난
- 정부 "의대증원 일단락"…유화책으로 전공의에 '최후통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