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ㆍ제로베이스원ㆍ휘브ㆍ다이몬ㆍ피타(강형호) [이번주 뭐 들었니?]

김지하 기자 2024. 5. 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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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주(5월 13일 ~ 5월 19일)에는 그룹 엔하이픈과 제로베이스원, 휘브, 다이몬 등 보이그룹들의 신보가 쏟아졌다.

이 앨범은 엔하이픈과 '다크 문'(DARK MOON) 시리즈 모두를 관통하는 주제인 '운명적 사랑' '뱀파이어로서의 존재적 고민' 등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전작 '하이퍼스페이스'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다이몬 멤버들의 과거를 주요 콘셉트로 삼아, 여섯 소년의 청량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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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가요팀] 5월 셋째주(5월 13일 ~ 5월 19일)에는 그룹 엔하이픈과 제로베이스원, 휘브, 다이몬 등 보이그룹들의 신보가 쏟아졌다. 가수 피타(PITTA, 강형호 이용우)도 새 앨범을 냈다.

◆ 엔하이픈 - '메모라빌리아'(MEMORABILLA) (발매일 5월 19일)

엔하이픈의 다크 문 스페셜 앨범 '메모라빌리아'에는 타이틀곡 '페이탈 트러블'(Fatal Trouble)을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최초의 실물 앨범이다. 이 앨범은 엔하이픈과 '다크 문'(DARK MOON) 시리즈 모두를 관통하는 주제인 '운명적 사랑' '뱀파이어로서의 존재적 고민' 등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은 '다크 문' 시리즈의 여주인공 수하와 같은 얼굴을 한 인물(셀렌)의 등장으로 인해 분명 사랑한다고 믿었던 상대에 대해 혼란스럽고 흔들리는 마음을 표현한 록, 발라드 장르다.

김지하 - 지난 앨범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의 보컬들. 곡 소화력 면에서도 한층 성장한 느낌.
김한길 - 고급지면서 세련된 섹시미가 물씬.
김종은 - 뱀파이어 세계관의 매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던 앨범.

◆ 제로베이스원 -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일 5월 13일)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에는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을 포함해 총 7곡이 담겼다.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디앤비(D&B), 유케이 개러지(UK garage), 저지 클럽(Jersey club) 등 다양한 리듬이 섞인 팝 장르의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김지하 - 타이틀곡 못지않게 매력적인 3번 트랙.
김한길 -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기분 좋은 청량.
김종은 - 청량한 보이스, 중독적인 멜로디.

◆ 휘브 - '이터널 유스 : 킷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일 5월 14일)

휘브의 두 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 킥 잇'에는 타이틀곡 '킷 잇'을 포함해 총 2곡이 담겼다.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이 펼쳐지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으로 '영원한 청춘'을 모티브로 삼았다. 타이틀곡은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김지하 - 듣기 편안한 보컬들.
김한길 - 한층 여유가 느껴진다, 은근 중독성도.
김종은 - 청량 콘셉트는 좋았지만 너무 귀에 익숙한 사운드는 아쉽.

◆ 다이몬 - '하이퍼스페이스 911'(HYPERSPACE 911) (발매일 5월 14일)

다이몬의 첫 싱글 '하이퍼스페이스 911'에는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를 포함해 총 3곡이 담겼다. 전작 '하이퍼스페이스'의 연장선에 있는 앨범으로 다이몬 멤버들의 과거를 주요 콘셉트로 삼아, 여섯 소년의 청량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곡이다.

김지하 - 무난한 청량.
김한길 - 귓가를 사로잡는 묘한 매력.
김종은 - 다이몬만의 매력이 너무 지워진 듯.

◆ 피타(강형호) - '뉴 노멀 라이프'(New Normal Life) (발매일 5월 16일)

피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뉴 노멀 라이프'에는 타이틀곡 '지.티.에이치.오'(G.T.H.O)와 '뉴니스'(Newness)를 비롯해 총 5곡이 담겼다. 반복된 일상으로부터의 가벼운 일탈과 스스로 찾아가는 자유로운 삶에 대한 긍정의 메시지를 앨범에 담았다. 최근 밴드 음악의 트렌드를 반영, 정통록에 하이브리드한 느낌을 더한 곡들을 수록했다.

김지하 - 간만에 듣는 시원한 고음.
김한길 - 강렬한 사운드와 적절히 버무려진 유니크한 음색.
김종은 - 오랜만에 듣는 정통 록 사운드.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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