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절기 ‘소만’, 중북부 약한 비…일교차 커요
2024. 5. 19. 19:5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여름의 문턱이라 불리는 절기 '소만'인데요.
절기답게 충청 이남 지역은 맑고 낮 기온이 훌쩍 오릅니다.
다만 중북부는 흐린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살짝 내립니다.
비는 내일 아침부터 낮까지 잠시 이어지겠고요.
그 밖의 수도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겠습니다.
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7도가 되겠고요.
흐린 하늘 속에 중부는 낮 기온이 다소 낮아집니다.
서울 24도, 춘천 25도, 동풍이 부는 강릉은 20도입니다.
남부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여전하겠습니다.
앞으로 일교차만 유의하신다면, 쾌청한 날씨 즐기시기 좋겠습니다.
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