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신혼여행 중…"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신영선 기자 2024. 5. 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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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편과 함께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MY FAVORITE PERSON)이란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지난 14일 "신혼여행 가는 길"이라며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팬들은 한예슬이 올린 신혼여행 사진에 "선남선녀"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사진"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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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편과 함께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MY FAVORITE PERSON)이란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닷가 모래사장 위 선베드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7일 교제 중이던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4일 "신혼여행 가는 길"이라며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팬들은 한예슬이 올린 신혼여행 사진에 "선남선녀"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사진"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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