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연출 또 도전할 것…'절친' 정우성 열심히 꼬셔보겠다"('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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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연기적인 도전과 연출 도전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정재는 "연출에 또 도전하실 생각이 있냐"라는 질문에 "'헌트' 때 그 고생을 했는데 몇 년 지나니 또 한 번 해봐야 되는 걸까라는 그런 (생각을 했다)"라며 "지금 여러 프로젝트들을 이제 개발 과정에 있다. 내년이나 후년에 다음 그런 소식이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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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연기적인 도전과 연출 도전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정재는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제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이나 제 외모에서 항상 표현했었던 일들만 하다보면 사실 그 자리이지 않을까. 조금이라도 다른 것, 조금이라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것들을 해냄으로써 진일보할 수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라며 "불안하고 어렵고 용기를 내야만 하는 그런 순간도 있지만 그게 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매력이고 재미라고 생각하며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정재는 "수양대군 역할도 예상치 못했고 염라대왕이나 여러 캐릭터들, 그리고 '오징어 게임'이나 이제 '스타워즈'까지 상상해서 '나 한 번 이번에는 이런 걸 해보고 싶은데'로 시작해서 연결이 됐던 캐릭터는 한 번도 없는 것 같다"라며 "뭔가를 기다린다기 보다는 내가 어떤 역할이든 해낼 수 있다는 준비와 열린 사고를 계속 갖고 있다라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정재는 "연출에 또 도전하실 생각이 있냐"라는 질문에 "'헌트' 때 그 고생을 했는데 몇 년 지나니 또 한 번 해봐야 되는 걸까라는 그런 (생각을 했다)"라며 "지금 여러 프로젝트들을 이제 개발 과정에 있다. 내년이나 후년에 다음 그런 소식이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안나경 아나운서가 절친인 정우성을 언급하며 "또 정우성 씨가 출연하신다거나 이런 계획도 있으실까 기대하겠다"라고 하자 "네, 열심히 꼬셔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6월 5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평화로운 제다이 황금기 시대를 뒤흔들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마스터 솔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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