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희진, 선동적 언행...경영권 탈취 증거 명백"

이경국 2024. 5. 19.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거듭 부인한 데 대해 명백한 증거들이 남아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오늘(19일) 입장문을 통해 중요한 법리적 판단을 앞둔 시점에 개인의 감정을 앞세운 입장을 배포한 민 대표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 대표가 선동적 언행과 감정적 호소로 사안의 본질을 가려왔지만,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이 명백한 증거로 남아 있다며 이는 매우 심각한 결격사유라고 주장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거듭 부인한 데 대해 명백한 증거들이 남아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오늘(19일) 입장문을 통해 중요한 법리적 판단을 앞둔 시점에 개인의 감정을 앞세운 입장을 배포한 민 대표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 대표가 선동적 언행과 감정적 호소로 사안의 본질을 가려왔지만,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이 명백한 증거로 남아 있다며 이는 매우 심각한 결격사유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가 법원에 낸 증거들이 불법적으로 취득됐단 민 대표의 주장을 두고도 적법절차에 따라 자료를 확보했다며, 자료를 짜깁기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이번 사태에 아티스트를 끌어들인 행태는 매우 부적절하다며, 지금이라도 감사에 응하고 수사와 사법절차에 성실히 임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