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청량 띵곡 '킥 잇'으로 '인기가요' 접수

김원겸 기자 2024. 5. 19.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인기가요'를 청량한 색채로 물들였다.

휘브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자신들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킥 잇' 무대를 선보였다.

휘브는 지난 14일 영원한 청춘을 노래한 두 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휘브는 청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개개인 개성에 맞는 화려한 의상, 포인트들이 가득한 청바지와 밀리터리룩으로 무대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킥 잇' 무대를 선사한 휘브.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인기가요'를 청량한 색채로 물들였다.

휘브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자신들의 매력으로 가득 채운 ‘킥 잇’ 무대를 선보였다. 휘브는 지난 14일 영원한 청춘을 노래한 두 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휘브는 청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개개인 개성에 맞는 화려한 의상, 포인트들이 가득한 청바지와 밀리터리룩으로 무대에 올랐다. 개인 파트에선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다가도, 단체 파트에선 귀엽지만 절도 있는 단체 군무를 선보이며 팀워크를 증명했다.

또한, 가사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댄스들로 퍼포먼스까지 완성시킨 휘브의 ‘킥 잇’은 '마법을 부리지'라는 가사에서는 요술봉을 흔들거나, '아임 웨이팅 포 유어 콜'에서는 시계를 보며 전화를 하는 듯한 제스처를 보여주는 춤을 보여줬다. 또한, '언제나 기억해'는 머리를 터치하는 듯한 포인트 댄스들로 가득 채운 무대는 보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휘브는 이같은 무대로 ‘5세대 아이돌’ 육각형 신인임을 입증하며 이목을 K팝 팬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