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너무 쉽게 3승, 4,267일만에 사자 사냥!
김완수 2024. 5. 19. 19:26
한화의 류현진이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을 4연패에서 구하며, 시즌 3승째를 올렸습니다.
5이닝 동안 80개 공을 던져, 삼진 4개를 곁들인 류현진의 무실점 호투 속에 한화가 삼성에 12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4,267일만에 삼성 전 승리입니다.
모처럼 폭발한 타선도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1회 안치홍을 시작으로 2회 문현빈과 김태연, 3회 페라자가 매 회 홈런을 터트려 한 경기 4개, 올 시즌 팀 최다 홈런을 기록하며 장단 17개의 안타를 몰아쳤습니다.
어느 때보다 수월하게 시즌 3승을 올린 류현진 선수의 경기 직후 인터뷰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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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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