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600샷 맞았다”… 퉁퉁 부은 송지효, ‘레이저 시술’ 솔직 공개 (‘런닝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5. 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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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시술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 레이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레이저 시술로 유난히 얼굴이 부어 있던 송지효는 "사실 제가 좀 젊어 보이고 싶어서 레이저를 했어요. 제 별명은 송쎄라예요. 600샷 때려 넣었는데 이렇게 부을 줄은 몰랐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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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송지효가 시술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 레이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선발 오디션을 봤다. 특히 레이저 시술로 유난히 얼굴이 부어 있던 송지효는 “사실 제가 좀 젊어 보이고 싶어서 레이저를 했어요. 제 별명은 송쎄라예요. 600샷 때려 넣었는데 이렇게 부을 줄은 몰랐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이따 우리 쪽으로 오시면 ‘쎄라 600’으로 예명 지어드릴게요”라며 흐뭇해했다. 이후 무대를 선보이는 송지효를 보던 멤버들은 “일주일째 부어있어! 내일이면 가라앉지!”라며 합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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