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살생부 떴다, '이 선수도 판다고?' 1000억 공격수 판매 가능... 남겠다는 독일 국대도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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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살생부가 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토트넘이 올 여름 수많은 선수들을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토트넘은 이브 비수마,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히샬리송에 대한 제안에도 열려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은 2022년 60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를 기록하고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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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이적 대상에 대해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팀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을 비롯해 피에르 호이비에르, 지오바니 로셀소, 브라이언 힐이 이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네 명은 주전 경쟁에서 밀려 제한된 출전시간을 받고 있다. 에메르송은 원래 포지션인 오른쪽 풀백 대신 센터백이나 왼쪽 풀백으로 나서는 등 땜빵 역할만 맡고 있다. 앞서 호이비에르는 벤치 상황에 불만을 나타냈다. 안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도 호이비에르가 떠날 수 있다고 인정했다. 마침 이탈리아 빅클럽 AC밀란이 에메르송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는 힐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매체는 "토트넘은 이브 비수마,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히샬리송에 대한 제안에도 열려 있다"고 전했다. 비수마는 올 시즌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하지만 완벽한 점수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풀백 세세뇽은 2019년 10대의 나이에도 이적료 3000만 파운드(510억 원)를 기록하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잦은 부상에 힘들어했다. 스킵은 토트넘 유스라는 장점이 있지만, 주전 경쟁에서 뒤처졌다.
히샬리송의 판매도 꽤 충격적인 소식이다.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은 2022년 60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를 기록하고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런데 잦은 부상과 기나긴 부진에 '먹튀'라는 비판을 받았다. 올 시즌에는 리그 28경기 11골로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지만, 엄청난 몸값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 많다. 히샬리송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적료만 맞는다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
이전부터 베르너는 토트넘에 남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다. 만약 토트넘이 베르너를 영입하겠다고 결정하면, 이적료 1500만 파운드(약 250억 원)만 내면 된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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