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 "美서 콜드플레이·스자와 한 무대 영광"[복면가왕]

이예지 기자 2024. 5. 19.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 리즈가 '복면가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리즈는 "미국 갔을 때 인상적이었다. 온몸으로 공연을 즐겨주시더라. 이게 바로 미국 바이브구나 싶었다. 이번에 가는 해외 무대에서 콜드플레이, 스자와 함께 오른다. 그 무대에 참여한다는 게 너무 큰 영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복면가왕' 화면 캡처
아이브 리즈가 '복면가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에 빛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역사적인 9연승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무대가 이어졌다. 도전자 복면 가수가 왕좌를 두고 치열한 보컬 전쟁을 펼쳤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도전자는 '금쪽같은 딸내미'였다. '금쪽같은 딸내미'는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힘 있는 발성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모래시계'도 등장했다. 지난주 달콤한 목소리로 무대를 꾸며 우승을 차지한 '모래시계'의 두 번째 무대였다.

상반된 분위기를 선보인 두 사람의 무대에 서문탁은 "'금쪽같은 딸내미' 님은 색다른 매력을 봤다"라고 칭찬했다. 또 "서영은 씨가 이 노래를 불렀다면 기교가 붙어있을 텐데, 기교가 하나도 없이 기분 좋게 해주더라"라고 평가했다.
/사진='복면가왕' 화면 캡처
김구라는 "'모래시계'님이 아이브의 리즈 씨가 맞다면 신인 시절에 노래를 열심히 하던 모습이 기억이 남는다. 시간이 흘러 무대를 보니까 해외무대를 호령하는 스타로 성장하는 맛을 보는 게 큰 즐거움이다"라고 말했다. 윤상 역시 "'모래시계'가 보여준 무대 장악력이 대단하다. 어려운 노래를 소화해낸 것 자체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금쪽같은 딸내미'가 71표를 받아 3라운드에 진출했다. 탈락한 '무래시계'의 정체는 아이브의 리즈였다. 리즈는 "미국 갔을 때 인상적이었다. 온몸으로 공연을 즐겨주시더라. 이게 바로 미국 바이브구나 싶었다. 이번에 가는 해외 무대에서 콜드플레이, 스자와 함께 오른다. 그 무대에 참여한다는 게 너무 큰 영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