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손동현, 40구 3이닝 역투...kt, LG 꺾고 3연패 탈출

조은지 2024. 5. 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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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의 줄부상에 시달리는 프로야구 kt가 불펜의 힘으로 LG에 역전승을 챙겼습니다.

kt는 수원 홈 경기에서 3이닝 동안 공 40개를 던지며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 손동현의 역투를 앞세워 LG를 10대 4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0대 3으로 뒤지던 4회, 솔로 아치로 추격의 불씨를 댕긴 강백호는 시즌 14호 대포로, 홈런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키움은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점을 기록한 도슨의 맹타에 힘입어 SSG를 꺾고 홈 1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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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의 줄부상에 시달리는 프로야구 kt가 불펜의 힘으로 LG에 역전승을 챙겼습니다.

kt는 수원 홈 경기에서 3이닝 동안 공 40개를 던지며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 손동현의 역투를 앞세워 LG를 10대 4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0대 3으로 뒤지던 4회, 솔로 아치로 추격의 불씨를 댕긴 강백호는 시즌 14호 대포로, 홈런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키움은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점을 기록한 도슨의 맹타에 힘입어 SSG를 꺾고 홈 13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롯데와 두산은 연장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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