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에서 빛나는 일본의 별, 이마나가와 오타니의 역사적 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메이저리그(MLB)는 일본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으로 전 세계 야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각각 마운드와 타석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일본 야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마나가와 오타니의 활약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을 넘어 일본 야구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며, MLB에서 일본 선수들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마나가 쇼타는 19일(한국시간)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비록 팀이 결승점을 9회말에 내며 승리를 얻지 못해 개인적으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이 경기를 통해 자신의 평균자책점을 0.96에서 0.84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한편, '7억 달러의 사나이'로 불리는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고 올해 타자로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마나가와 오타니의 활약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을 넘어 일본 야구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며, MLB에서 일본 선수들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키고 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