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표단 타이완 도착..."하원의원단 후속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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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0일) 열리는 라이칭더 신임 타이완 총통 취임식에 참석할 미국 대표단이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디스 전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미국 대표단이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맥콜 위원장은 초당파 미국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방문해 타이완 군사훈련을 참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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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0일) 열리는 라이칭더 신임 타이완 총통 취임식에 참석할 미국 대표단이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디스 전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미국 대표단이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대표단은 지역 정세와 국가안보, 외교, 경제 등 중요 분야를 잘 파악하고 있는 전직 고위 관료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내일 취임식이 끝난 이후 대중국 강경파인 마이클 맥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공화당)이 타이완 방문한다고 썼습니다.
이어, 맥콜 위원장은 초당파 미국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방문해 타이완 군사훈련을 참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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