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미담 속 전현무, 다이어트 후 단 1kg 찌고, 건강미 유지..김숙 “25년전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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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전현무를 칭찬하는 훈훈한 미담이 그려졌다.
방송인 전현무가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57회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근황을 자랑하며 요요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바디프로필을 찍을 당시에는 71.5kg이었고, 오늘은 72.5kg로 잘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얼굴이 지난주보다 더 좋아졌다"는 박명수의 칭찬에 "오히려 좋다고 하더라. 조금 먹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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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전현무를 칭찬하는 훈훈한 미담이 그려졌다.
방송인 전현무가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57회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근황을 자랑하며 요요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전현무가 얼마 전에 공개된 보디프로필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며 그의 체중 유지 상태를 확인했다. 전현무는 “바디프로필을 찍을 당시에는 71.5kg이었고, 오늘은 72.5kg로 잘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얼굴이 지난주보다 더 좋아졌다”는 박명수의 칭찬에 “오히려 좋다고 하더라. 조금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그 영상은 대학교 3학년 때 촬영된 것으로, 당시 KBS 뉴스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었다”고 회상하며, “선배가 기자여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댓글 중에 ‘옛날처럼 잘 찍었다’는 반응도 있었다. 그 영상이 25년 전 것이라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김숙은 이어폰이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과 비슷하다며 전현무의 변함없는 외모와 스타일을 인정해 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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