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오현경과 핑크빛? "결혼하면 연 매출 100억 원 가능"[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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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상렬이 오현경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박명수가 절친한 지상렬, 정준하와 만나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지상렬은 근황에 대해 "배우 오현경과 함께 방송을 진행 중"이라고 했고, 박명수는 "오현경은 우리 친구 아니냐. 잘 좀 지내봐라"라고 부추겼다.
박명수는 "같은 나이고 하니까 잘 되면 어떨까 싶다"고 했고, 지상렬은 "그게 내 마음대로 되나"라고 조심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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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박명수가 절친한 지상렬, 정준하와 만나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지상렬은 근황에 대해 "배우 오현경과 함께 방송을 진행 중"이라고 했고, 박명수는 "오현경은 우리 친구 아니냐. 잘 좀 지내봐라"라고 부추겼다.
이에 지상렬은 "안 그래도 오현경이 나한테 시그널을 보내더라. '상렬 씨랑 나랑 잘돼서 우리가 결혼하게 된다면'이라고 하길래, 내가 ''신랑수업'부터 '동상이몽'까지 부부 예능 다 출연하면 연 매출 100억 나온다고 했더니 임플란트 24개가 다 보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같은 나이고 하니까 잘 되면 어떨까 싶다"고 했고, 지상렬은 "그게 내 마음대로 되나"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정준하는 "드라마, 영화, 예능 2개 가 다 밀렸다. 드라마는 리딩까지 다 했는데 밀렸다"며 "업장은 4개 다 잘 되는 중이다. 매장을 다 둘러보려면 촬영보다 더 바쁘다"라고 강조했다.
전현무는 지난해 프로그램 22개를 했다며 "유튜브 안 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고, 방송에만 올인한다. 개인 채널을 운영하면 집중력이 분산될 수 있는데 저는 시간이 다 비어있다. 그래서 제작진이 좋아한다"고 다작 비결을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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